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 (문단 편집) == 한국과의 관계 == 한국과의 전적은 2018년까지 1승 4무 11패로 '''절대 열세'''다. 1997년 10월 18일에 열린 98 프랑스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는 우즈벡의 수도인 타슈켄트 홈 경기장에 10만이 넘는 홈 관중이 모여들어 응원했지만 한국에게 1:5로 크게 대패했다.[* 하지만 [[홍명보]]가 이끌던 수비진은 [[유상철]]의 중원은 역으로 우즈벡에게 밀렸다. [[최용수]]의 멀티골과 유상철의 골은 세트피스와 역습 상황에서 나왔지 지공에서 나오지 않았다. 당시 홍명보를 털어버린 우즈베키스탄 선수가 한때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미르잘랄 카시모프.] 이 경기가 우즈베키스탄이 홈에서 한국에게 진 유일한 경기이며, 이후 20년 동안 홈 경기에서 3무를 기록하며 진 적이 없으나 한국을 홈에서 이긴 적도 없다. 하지만 홈에서는 나름 비빈다고는 해도 대한민국 원정에서는 1무 7패로 끔찍하게 밀린다. 정작 우즈베키스탄이 유일하게 거둔 1승은 1994년 아시안게임에서 [[차상광]]의 알까기가 나온 그 경기다. 경기 내내 한국에게 얻어맞다가 행운의 알까기 한 방으로 승리를 챙겨갔다. 이렇듯 현 시점에서는 [[공한증]]의 원조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중국]]보다도 더 한국을 못 이기는 팀이다. 상대전적도 전적이지만 [[슈틸리케호|한국이 한창 빌빌댈 때도]] 못 이겨서 월드컵 진출 기회를 2연속 코앞에서 놓친 것이 너무 컸다. 반대로 한국 입장에서는 삽질로 월드컵 연속본선 진출 기록이 깨질 위기를 맞이할 때마다 우즈베키스탄전을 발판삼아 월드컵에 가까스로 출석도장을 찍었으니 어찌 보면 한국 축구의 은인이다. 참고로 2018년 11월 호주에서 열린 A매치 평가전에서 대한민국과 맞붙었는데, 당시 대한민국은 사정상 [[손흥민]]이 발탁되지 않은 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 4:0이라는 완패를 당했다. 2018년 1월 중국에서 열린 U-23 AFC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일본을 4:0, 한국을 4:1로 대파한 뒤 결승에서 베트남을 꺾고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우즈벡은 세대교체를 위해 이 당시 멤버들을 모두 성인 국가대표에 발탁해 이란, 우루과이 원정 평가전을 치렀으나 각각 0:1, 0:3으로 완패했다. 현재 같은 연령대에서 아시아 최강으로 꼽히는 수준이지만, 선수나 스태프의 행보는 그야말로 우승 후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나빴다.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서 우승후보로 점쳐진 우즈베키스탄은 8강전에서 대한민국을 만나 결승전 급의 치열한 사투를 벌여 3골을 넣기도 했으나, [[황의조|착한 인맥으로 발탁된 한국 선수]]의 하드캐리로 해트트릭 실점+레드카드 퇴장+연장전 PK실점을 당해 8강에서 무릎을 꿇어야 했다. 패배 후 열받았는지 심판에게 어그로를 끌다가 레드 카드를 받는 일도 벌어졌다.[* 경기가 종료된 후에 받은 카드라 추후에 AFC나 FIFA에서 이와 관련한 징계를 내릴 듯하다. 정확히는 심판에게 박수치며 조롱한 것은 그나마 이성이 남아있던 다른 선수가 그 선수를 적극 제지하여 심판들이 참았으나, 벤치에 있던 우즈벡 선수가 심판진에 물병을 던지는 바람에 심판에 대한 위해로 레드 카드를 꺼내들었다.] 본래 한국과 그렇게 큰 접점은 없었으나, 우즈벡의 대표 선수 중 하나인 [[세르베르 제파로프]]를 시작으로 K리그로 오는 우즈벡 선수들이 많아졌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이크롬존 알리바예프]]가 [[K리그1]] [[FC 서울]]과 [[K리그2]]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뛰었고, 2020년부터 [[루스탐 아슐마토프]]가 [[K리그1]] [[광주 FC]], [[강원 FC]]에서 뛰었다. [[도스톤벡 투르스노프]]가 [[K리그1]] [[부산 아이파크]]에서, [[잠시드 이스칸데로프]]가 [[성남 FC]]에서 뛰었다. 축구에서는 나름 신체조건이 좋은 편인 한국에서도 먹히는 좋은 피지컬을 가진 선수들이 많이 온다. 2021년에는 아슐마토프, 이스칸데로프를 비롯해 [[전남 드래곤즈]]에 [[올레그 조테예프]], [[제주 유나이티드 FC]]에 [[이슬롬 켄자바예프]]가 합류했다. 2023년에는 [[이크롬존 알리바예프]]가 [[강원 FC]]에 입단하며 1년 만에 K리그 무대로 복귀했다. [[J리그]]에도 우즈베키스탄 국대 출신들이 꽤 있는데 [[주빌로 이와타]]에서 4시즌 간 활약한 포질 무사에프가 대표적이다. [[중국 슈퍼 리그]] [[상하이 하이강]]에서 뛴 [[오딜 아흐메도프]]도 오랫동안 국가대표 에이스로 활약한 선수. 동아시아 리그 말고는 주로 가까운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에 많은 선수들이 진출해 있다. 러시아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는 선수들이 꽤 있는데, 일례로 [[FC 로스토프]]에서 활약하던 [[엘도르 쇼무로도프]]는 로스토프에서의 활약을 발판으로 2020-21 시즌 [[제노아 CFC]]에 이적했고 현재는 [[AS 로마]] 소속으로 우즈벡 선수로는 역대 두번째로 [[세리에 A]]에 진출한 선수가 되었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JAKO]]이다.[* 2018년 대한민국과 평가전때 딱 한 번 [[아디다스]] 유니폼을 입었는데 왜 갑자기 바꿨는지는 불명. U-23 팀은 프레스조그(presjog)라는 중국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https://storage.kun.uz/source/uploads/20180508/atsf7scd8s8257-9.jp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